(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중앙대는 21~23일 서울캠퍼스에서 '2018 QS-APPLE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018 QS-APPLE 콘퍼런스는 '고등교육의 변화를 통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학의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고등교육 박람회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43개국 190개 대학과 기관이 참여하고, 34명의 대학 총장·부총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난양 이공대학 총장과 북한 평양과학기술대학 고동훈 부총장 등이 방문한다. 고 부총장은 북한의 교육시스템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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