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한기총·한기협 예방…종교계 소통 행보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4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한기협)를 잇따라 방문한다.
이 대표 측 관계자는 "대표 취임 이후 일정이 빠듯해 아직 4대 종단 지도자 예방을 마치지 못했다"며 "다음 주에는 원불교 단체를 찾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난 6일 염수정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을 만난 데 이어 13일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제36대 총무원장인 원행 스님의 취임 법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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