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0.10

  • 45.62
  • 1.86%
코스닥

690.80

  • 14.96
  • 2.21%
1/2

초등생 2명 상가 화장실에서 못 나오게 한 식당 주인 입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초등생 2명 상가 화장실에서 못 나오게 한 식당 주인 입건

(진천=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충북 진천경찰서는 초등학생 2명을 상가 화장실에서 나오지 못하게 한 혐의(감금)로 식당 주인 A(5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4일 오후 3시 40분께 진천읍의 한 상가 화장실에 초등학생 2명을 약 6분간 가둔 혐의를 받는다.
초등학생들은 이날 상가 화장실을 이용하다가 영문도 모른 채 갇히게 됐다고 주장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초등학생들이 화장실에 구토를 한 줄 알고 나오지 못하게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