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내년 신제품 출시를 위해 실시한 '제1회 모두의 음료 신제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비타민나무 열매를 원료로 한 '차차르간주스'가 1등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차차르간'은 비타민나무를 뜻하는 몽골어로, 열매에는 비타민C·E와 식물성 오메가, 미네랄 등 영양 성분이 풍부하다.
제안자인 'MY:D팀'은 차차르간 열매가 세계 각국에서 음료와 화장품, 의약품 등 다용도로 쓰이는 점에 착안해 비타민음료 개발 아이디어를 냈다.
2등에는 향신료로 쓰이는 바질을 원료로 한 에이드음료 '바질에 빠질래', 3등에는 숙취 해소 효과가 있는 '꿀에 빠진 토마토' 등 아이디어가 뽑혔다
롯데칠성음료는 1등에 200만 원, 2등 100만 원, 3등 50만 원 등 상금을 전달하고 1등 아이디어는 시제품 개발을 거쳐 내년 신제품 출시를 검토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지난 두 달간 진행된 공모전은 음료에 대한 신선한 아이디어가 만들어진 창의적 공간이었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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