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맑음…양강도 일부 10ｍ 강풍
(서울=연합뉴스) 최선영 기자 = 북한은 10일 대체로 맑겠으며 밤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반 지역에서 주로 개겠으나 밤에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또 서해안 일부 지역에서 아침에 안개가 끼겠으며 양강도의 일부 지역에서는 한때 10ｍ 이상의 강풍이 불겠다고 소개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8도로 평년보다 6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13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조금, 12, 10
▲중강 : 구름 조금, 10, 10
▲해주 : 구름 조금, 15, 10
▲개성 : 맑음, 15, 0
▲함흥 : 맑음, 17, 0
▲청진 : 맑음, 15, 0
chs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