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89.14

  • 74.43
  • 1.44%
코스닥

1,080.77

  • 27.64
  • 2.49%
1/4

대구시, 지역건설업체 정비사업 용적률 인센티브 20%로 확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대구시, 지역건설업체 정비사업 용적률 인센티브 20%로 확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구시, 지역건설업체 정비사업 용적률 인센티브 20%로 확대
    기존 5∼15%에서 상향…공사수주 경쟁력 강화 기대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대구시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업체를 위해 재건축·재개발사업 참여율에 따른 용적률 인센티브를 20%까지 확대한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공사수주가 원활하지 못한 지역 건설업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사수주 참여기회 확대방안을 마련했다.
    시는 올해 초부터 지역업체 참여율을 10∼70%까지 7단계로 나누고 용적률 인센티브를 5∼15%로 차등 부여했으나 앞으로는 참여율이 50%에 도달하면 용적률 인센티브를 20%로 높이기로 했다.
    용적률 인센티브는 대전 17%, 부산 15%, 광주 10%, 울산 5% 등과 비교해 전국 최고 수준이다. 서울과 인천은 이 제도를 시행하지 않고 있다.
    시는 또 지역 설계업체가 사업에 50% 이상 참여하면 용적률 인센티브 3%를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대구의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에 지역 건설업체와 설계업체가 공동참여하면 총 23%의 용적률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시는 정비구역 지정 또는 조합설립 인가 시 지역 업체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조합원과 시민이 참여하는 '도시재생 아카데미'에도 홍보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할 방침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외지업체 독식 현상이 갈수록 심해져 지역업체 지원을 위해 파격적 인센티브제도를 도입한다"며 "지역 자본의 역외유출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reali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