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089.14

  • 74.43
  • 1.44%
코스닥

1,080.77

  • 27.64
  • 2.49%
1/3

원인미상 가슴통증 원인 '뼈 스캔 검사'로 찾아낸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원인미상 가슴통증 원인 '뼈 스캔 검사'로 찾아낸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원인미상 가슴통증 원인 '뼈 스캔 검사'로 찾아낸다
    흉통 환자 225명 중 41%, 뼈 스캔으로 압박 골절 등 원인 밝혀
    순천향대 천안병원 이상미 교수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해마다 많은 사람이 원인을 알 수 없는 흉통(가슴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다.
    이들은 원인을 찾기 위해 병원에서 심장과 위장관계 검사를 받는다.
    그러나 이들 환자의 절반 정도가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해 병원을 돌며 시간과 비용을 많이 소비하곤 한다.
    뼈 스캔(Scan) 검사를 이용하면 50%에 달하는 원인 미상 흉통의 원인을 상당 부분 밝혀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7일 순천향대에 따르면 부속 천안병원의 이상미(39·핵의학과) 교수가 국제학술지 뉴클레어 매디슨 컴뮤니케이션즈(Nuclear Medicine Communications) 최신호에 '저-중등도의 프래밍험 평가를 보이는 비전형적 흉통환자에게 뼈 스캔의 역할'이란 연구 논문을 통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 교수는 논문에서 원인 미상 흉통환자 중 심장질환 위험성이 낮은 성인 225명을 대상으로 핵의학 영상검사인 뼈 스캔을 시행한 결과, 94명(41.8%)에서 갈비뼈 연골염, 압박 골절, 종양 등 여러 원인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그는 "흉통이 주 증상인 심장질환, 위장관계 질환 등이 배제된 애매한 흉통환자들의 임상진단에 뼈 스캔 검사가 유용함을 밝힌 최초의 논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뼈 스캔이 원인 미상 흉통 환자들의 신속한 진단과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뼈 스캔 검사에 필요한 최신형 감마카메라 2대를 보유하고 있다.
    j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