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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속 스마트공장은…아리랑TV '스마트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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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속 스마트공장은…아리랑TV '스마트비즈'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방송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아리랑TV는 스마트공장을 주제로 한 신규 프로그램 '스마트비즈 악셀러레이터스'(SmartBiz Accelerators)를 1일 오후 5시에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제조업 기반 한국경제에서 스마트공장이 중소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주목한다.
스마트 공장이라고 하면 대부분 막연하게 공장 업그레이드 정도로 생각하지만, 사실 이보다 훨씬 정교하며 제조기반에 적용하려면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삼성전자의 경우 올해부터 5년간 매년 20억원, 총 100억원을 스마트공장 구축 대상 기업의 판로 개척, 인력 양성, 신기술 접목에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종합 지원 활동을 위한 홍보 방송 제작을 향후 5년간 아리랑TV와 진행하기로 했다.
프로그램에는 스마트 공장의 기술력과 제품, 기업을 소개하고 중소기업인들과 심층적인 인터뷰가 담길 예정이다.
첫 회에서는 유기가공식품 대중화에 앞장서는 '좋은영농조합법인', 폐꼬막 껍질로 제품을 생산하는 '드림라임', 천연펄프 원단으로 화장지를 만드는 '아이리녹스', 천연 과일로 영양 간식을 만드는 '헵시바', 두부과자 전문기업 '쿠키아, 스핀들 제조기업 '알피에스'를 만나본다.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방송.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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