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민혁, 푹 첫 드라마 '넘버식스' 출연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KBS와 컨버젼스TV가 공동으로 기획·제작하는 푹(POOQ)의 첫 오리지널 드라마인 '넘버식스' 측이 비투비 민혁 등을 캐스팅했다고 1일 밝혔다.
푹은 지상파 3사의 합작법인인 콘텐츠연합플랫폼이 운영하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이다.
'넘버식스'는 '6개의 사랑, 6개의 욕망'이라는 부제를 통해 사랑에 대해 서로 다른 비밀을 가진 6명의 이야기를 그린 멜로극이다. 비투비 민혁 외에 신예 백서이, 유니티 우희, 권영민, 강율, 한소은 등이 출연한다.
극본은 '악동탐정스' 시리즈와 '로맨스특별법' 등을 쓴 박선재 작가가, 연출은 '반올림' 시리즈와 '사랑과 전쟁2'를 제작했던 박기현 PD가 맡는다.
오는 12월 푹을 통해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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