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1일 오전 4시 49분께 충북 괴산군 청안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새끼돼지 2천400마리가 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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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축사 3개 동을 태우고 1시간 5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
vodcast@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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