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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부산가을연극페스티벌 내달 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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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 부산가을연극페스티벌 내달 2일 개막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11월 2일부터 25일까지 2018년 부산가을연극페스티벌을 연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소극장 8곳이 참여한다.
11월 2일 소극장 6번출구에서 극단 맥의 '놀부가 왔다'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24일간 다양한 연극 공연을 선보인다.
11월 25일 레몬트리소극장에서 극단 노마드의 '마지막 바캉스' 폐막공연으로 페스티벌 막을 내린다.
대표 프로그램인 소극장릴레이작품전에는 7개 극장과 극단이 참가해 7개 작품을 공연한다.
가족극 초청공연은 기존 3회에서 올해는 7회로 늘려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다자녀 가정의 날 기념행사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11월 1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11회 다자녀 가정의 날 기념행사를 한다.
부산시가 2008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정한 '다자녀 가정의 날'인 11월 1일은 '남성(1)과 여성(1)이 결혼(1+1)해 자녀를 낳는다(1)'는 의미와 '아이가 세 명'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제1부 기념식은 정관4 어린이집 합창단의 동요공연에 이어 다자녀 모범가정, 조부모 가정, 출산친화기업, 출산장려 유공자 등을 시상한다.
제2부 초청공연에서는 출산과 육아 현실을 소재로 한 국내 창작뮤지컬 '비커밍 맘'의 주요 곡을 갈라 콘서트 형태로 선보인다.

11월 1일 한국선박금융포럼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11월 1일 오전 9시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산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부산경제진흥원과 함께 제12회 한국선박금융포럼을 연다.
오전 세션에는 조규열 한국해양진흥공사 본부장, 박호철 부산항만공사 실장, 문병일 한국선주상호보험 최고운영책임자, 박종훈 SC제일은행 이코노미스트가 주제발표를 한다.
오후 세션에서는 해상규제환경, 선수금환급보증(R/G), 해운시장 리뷰와 가능한 미래, 선박금융 중요 트렌드와 이슈, 신조지원펀드와 한국해운산업의 업황 개선 등을 주제로 국내외 금융기업 전문가 발표가 마련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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