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GCL, 중일 제삼자 시장 협력 계획에 따라 미쓰이물산과 제휴 강화
(베이징 2018년 10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태양광 프로젝트를 위한 세계 굴지의 원스톱 솔루션 제공업체인 GCL 그룹(이하 "GCL") 회장 Zhu Gongshan은 제1회 중일 제삼자 시장 협력 포럼(China-Japan Third Party Market Cooperation Forum)(이하 "포럼")에 참가했다. 이번 포럼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베이징 방문과 함께 개최됐으며, 양국의 경제적 강점을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과 일본의 기업은 포럼에서 50건이 넘는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는데, GCL 그룹의 계약도 그중 일부에 포함됐다. GCL은 일본 미쓰이물산(Mitsui & Co., Ltd.)과 투자 프로젝트 이행에 관한 합의에 도달했으며, 더 많은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양국은 이번 포럼에서 제삼자 시장 협력에 관한 합의에 이르렀다. GCL은 국내·외 청정에너지 및 신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일본 기업 대표들과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포럼은 다양한 업계에서 새로운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참석한 1,600명의 정부 관료, 주요 업계 대표 및 중국과 일본 기업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으로도 사용됐다.
GCL 그룹은 중국의 ‘일대일로’ 이니셔티브(‘Belt and Road’ Initiative, BRI) 주변국을 대상으로 강력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태양광 프로젝트의 개발을 강화했다. GCL은 해외로 확장함에 따라 더 많은 협력 계약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일본 미쓰이물산과의 파트너십 체결은 GCL의 전반적인 확장 전략에 따른 것이다.
GCL 그룹 소개
Golden Concord Group Limited(이하 "GCL")는 청정에너지, 신에너지 및 관련 산업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에너지 그룹이다. GCL은 첨단 기술을 갖춘 세계적인 실리콘 재료 제조업체다. GCL은 자사 고효율 PV 제품의 30%를 세계에 공급하며, PV 발전소의 총 설치용량은 세계 2위다. GCL은 가장 많은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세계에서 가장 통합된 태양광 산업망을 형성했다.
출처: GCL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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