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 탄생 200주년 기념 학술대회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한국기호학회와 한양대 동아시아문화연구소는 27일 한양대에서 '기호와 사회현실'을 주제로 '마르크스 탄생 200주년 기념 추계 학술대회'를 연다.
강내희 지식순환협동조합 대안대학장이 '자본주의와 기호의 문제들'에 대해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도흠 한양대 교수는 '기호와 현실, 의미작용 사이의 역동성'을 발표하고, 김수환 한국외대 교수, 선미라 전 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 연구위원, 최진석 서울대 노어노문학과 강사, 태지호 안동대 교수, 손성우 부산대 강사 등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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