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제지 "황교안 전 총리와 무관"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크라프트지 및 상자용 판지 제조업체 한창제지[009460]는 '황교안 테마주' 관련 일부 보도에 대해 "최대주주인 김승한 회장과 황교안 전 총리는 성균관대학교 동문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 이상의 친분은 없다"고 26일 공시했다.
또 "당사 목근수 사외이사와 황교안 전 총리가 사법연수원 동기인 것은 사실이나, 그 이상의 친분은 없다"며 "과거 및 현재 황교안 전 총리와 당사의 사업 관련 내용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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