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26일 나란히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옵티팜[153710]과 로보티즈[108490]가 급등락 끝에 공모가를 상회하는 가격에 장을 마쳤다.
이날 옵티팜은 시초가(9천원) 대비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른 1만1천7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이는 공모가 1만원을 17% 웃도는 수준이다.
옵티팜은 약세와 강세를 오가며 롤러코스터 흐름을 보이다 오후 들어 오름폭을 키워 상한가를 찍었다.
옵티팜은 사료첨가제 등 의료용품을 제조하는 벤처업체로 2000년 설립했다. 작년 매출액 139억원에 당기순손실 16억원을 기록했다.
로보티즈는 시초가보다 30% 하락한 1만9천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지만 이는 공모가(1만4천원)보다 40%가량 높은 수준이다.
로보티즈는 로봇 솔루션 소프트웨어·하드웨어를 개발, 판매하는 업체로 1999년 설립됐다. 작년 매출액은 179억원, 당기순이익은 18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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