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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노후 수도관 세척사업…녹물 80∼90%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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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노후 수도관 세척사업…녹물 80∼90%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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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노후 수도관 세척사업…녹물 80∼90% 줄어

    (강릉=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강원도 강릉시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수도관 세척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6일 오후 시청 시민사랑방에서 김한근 시장, 임성호 K-water 한강권역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도분야 포괄적 협력과 관 세척 기술지원을 위한 상생협약을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수자원공사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옥계면에서 노후 수도관 세척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녹물 수도관 세척사업이 이뤄지는 옥계면은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물 공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옥계면은 지난해 9월부터 강릉 홍제정수장에서 급수를 한 이후 녹물이 자주 발생해 주민 불편이 컸다.
    시는 녹물 수도관 세척사업이 효과가 있으면 시내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녹물이 나오는 노후관을 교체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예산이 필요한데 수자원공사가 노후관 세척 특허 기술을 개발해 기술지원을 요청하게 됐다"면서 "노후관을 세척하면 현재보다 녹물이 80∼90%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dmz@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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