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시드니의 상징적인 2018 본다이 해변 조각전시회로 60초 여행
-- 시드니 본다이 비치 해변 조각전시회의 드론 비디오 영상, 현재 시청 가능
(시드니 2018년 10월 24일 PRNewswire=연합뉴스) 24일, 뉴사우스웨일스 관광청(Destination NSW)은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해변 중 하나인 시드니 본다이 비치(Bondi Beach)에서 개최된 아름다운 야외 조각전시회를 촬영한 본다이 해변 조각전시회(Sculpture by the Sea, Bondi)의 숨 막히게 아름다운 항공 비디오를 공개했다.
멀티미디어 배포 자료 보기: https://www.prnasia.com/mnr/sxs2018.shtml
본다이 해변 조각전시회는 대중에게 무료로 선보이는 세계 최대의 연례 야외 조각전시회로, 시드니 해안선의 일부를 2km 길이에 달하는 조각 공원으로 변화시키고, 호주 및 전 세계 예술가가 출품한 100개가 넘는 조각품을 전시한다.
본다이 해변 조각전시회는 참석자가 많은 (그리고 촬영을 많이 하는) 시드니 최고의 행사다. 이번 전시회는 18일 동안 약 45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들였으며, 시드니에서 여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행사는 다음 달 4일까지 계속된다.
전시회의 하이라이트는 베이징에 있는 선도적인 중국 예술 기관인 Central Academy of Art (CAFA) 동문 작품 8점을 전시한 것이다. 이 중에는 Marks Park의 남쪽 본다이 곶에 있는 3m 높이의 몸집이 큰 조각상인 무 보옌(Mu Boyan) 작가의 수평선(Horizon)이라는 작품이 포함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굴지의 호주 조각가 Hossein Valamanesh, Ron Robertson-Swann OAM 및 Wendy Teakel의 작품도 전시된다.
영상 다운로드 링크:
60초짜리 해변 조각전시회 감상하기[https://vimeo.com/296348360/ed44cd3abe ]
해변 조각전시회 이미지 보기[https://drive.google.com/open?id=1kKcDV5HFri-do07aJMcq-fWcDgHuZC1G ]
전시회 관련 중요 정보
- 조각 작품 수: 107점
- 참가국 수(호주 포함): 21개국
- 호주 작가 수: 70명(캔버라 출신 3명, 뉴사우스웨일스 출신 37명, 퀸즐랜드 출신 1명,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출신 2명, 태즈메이니아 출신 1명, 빅토리아 출신 15명,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출신 11명)
- 해외 작가 수: 37명 (호주 1명, 캐나다 2명, 중국 8명, 잉글랜드 1명, 프랑스 1명, 일본 9명, 뉴질랜드 3명, 노르웨이 1명, 포르투갈 1명, 슬로바키아 2명, 남아프리카 1명, 스페인 1명, 스웨덴 1명, 영국 웨일스 1명, 미국 1명, 한국 1명)
- 이번 전시회는 22회째다. 전시회는 64점의 조각품을 전시하는 1일 행사로 1997년에 시작됐으며, 총 11,000달러 예산으로 라운지 룸에서 자원봉사자가 마련했고, 2만5천 명이 참석했다.
#ILoveSydney
뉴사우스웨일스 관광청 소개
뉴사우스웨일스 관광청은 주 정부 관광 및 주요 행사 산업을 위한 주요 뉴사우스웨일스 정부 기관이며, 주 정부 방문객 경제를 성장시키기 위한 전략 구상 및 시행을 담당한다. 관광을 촉진하고, 시드니 및 뉴사우스웨일스 지역을 위한 주요 스포츠 및 문화 행사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것에 특히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뉴사우스웨일스 관광청은 Business Events Sydney의 주요 투자자이며, 더 많은 국제 컨벤션, 인센티브 여행 리워드 프로그램, 기업 행사 및 전시회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영상: http://cdn4.prnasia.com/002071/201810/dnsw/video.mp4
해변 조각전시회 영상 - 60초
출처: 뉴사우스웨일스 관광청(Destination NSW)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