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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 "황찬현 전 감사원장 로펌 설립…청문회 답변 안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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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 "황찬현 전 감사원장 로펌 설립…청문회 답변 안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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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혜련 "황찬현 전 감사원장 로펌 설립…청문회 답변 안 지켜"
    최재형 감사원장 "전임자 퇴임 후 활동 공식 언급 부적절"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22일 감사원 국정감사에서는 작년 12월 퇴임한 황찬현 전 감사원장의 로펌 설립 소식이 도마 위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은 이날 황 전 원장이 퇴임 후 로펌을 설립해 대표변호사가 됐고, 이러한 소식이 최근 한 신문에 자세히 보도됐다고 전했다.



    백 의원은 "황 전 원장은 인사청문회 때 '감사원장 퇴임 후 로펌에 갈 것이냐'는 질문에 '이 공직을 마지막으로 우리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며 "그런데 본인이 이익추구의 선봉장에 있는 로펌을 직접 만들고 대표변호사로 일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감사원장이라는 직위를 가지고 나가 로펌을 개업했다고 했을 때 각계각층에서 달려가고 싶은 사람이 많을 것"이라며 "전직 감사원장에 대해서는 통제장치가 전혀 없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분노한다"고 비판했다.
    최재형 감사원장은 이에 관해 "전임자의 퇴임 이후 활동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하기는 적절치 않은 것 같다"고 즉답을 피했다.
    백 의원은 최 원장 역시 인사청문회 당시 퇴임 후 계획을 묻자 "퇴임 후 법관의 지식을 살려 소외된 계층을 도우며 살고 싶다"고 서면답변을 통해 밝혔다고 소개한 뒤 "이러한 답변에 변함이 없느냐"고 물었다.
    이에 최 원장은 "변함이 없다. 다만, 장래의 일을 확실하다고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지금 현재 제 생각이 달라졌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noano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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