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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기업명품관 거듭난다…상품구성 바꿔 고객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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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기업명품관 거듭난다…상품구성 바꿔 고객 유치


(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대구 중소기업제품판매장(대구기업명품관)이 고객 유치를 위해 상품구성을 새롭게 꾸민다.
18일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대구도시철도 1호선 용산역 5번 출구에 있는 중소기업제품판매장 2기 운영을 시작한다.
이 건물은 대구시가 제공한 토지에 중소기업중앙회가 지어 기부채납하고 대구경북지역본부가 15년간 운영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22일 협약종료를 앞두고 대구시 공모에 참여해 3년간 판매장 운영 사업자로 선정됐다.
대구경북지역본부는 판매장운영팀을 신설하고 전문가를 채용하는 등 두 번째 개장을 준비 중이다.
향후 3년간 공적가치 창출, 상업적 타당성 확보 등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내년 10월까지 전담조직 책임경영 실현, 푸드트럭 도입, 1차 상권 집중 홍보 등 준비를 거쳐 층별 차별화·통합관리시스템 도입·명칭 변경 등 내실화를 다진다.
앞으로 새 명칭을 홍보하고 1층은 중소기업정책매장, 2층은 상업매장으로 운영한다.
이창희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트렌디 이벤트와 홍보, 상품구성 변화로 고객이 찾아오는 판매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yi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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