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이슬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로 변한다는 절기상 한로인 8일 경남지역은 대체로 맑고 출근길은 쌀쌀하겠다.
부산지방기상청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경남지역 최저기온은 8∼17도로 평년(7.7∼15.6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거창군 북상면은 6.3도, 함양군 백천리는 7.0도까지 떨어져 쌀쌀하겠다.
낮 최고 기온은 20∼24도로 10도 이상 일교차를 나타내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거제 동쪽 해안은 내일까지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와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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