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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식] 도시재생지원센터장 공개 채용

(제주=연합뉴스) 제주도는 주민 주도형, 제주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을 공개 채용한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11월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응시자격은 도시 재생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서 대학 조교수 이상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3개 팀, 10명으로 구성된 민간 위탁 기관이다.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중간조직으로, 센터장은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을 총괄하고, 도시 재생 관련 시책을 연구·개발해 방향을 제시한다. 도시 재생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도 담당한다.

재외 제주도민 향토학교 임원반 운영

(제주=연합뉴스) 제주도 인재개발원은 오는 10∼11일 2018 재외도민 향토학교 임원반을 운영한다.
고향을 떠나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제주도민의 고향 방문 기회를 마련하고, 발전된 제주의 역사·문화 체험을 통해 제주인의 긍지를 되새기도록 하기 위한 자리다.
제57회 탐라문화제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향토학교에는 서울과 부산 등 국내 13개 지역과 미국, 일본 등에서 재외도민 44명이 참가한다.
참가들은 제주도가 추진하는 각종 시책을 듣고 나서 4·3평화공원과 4·3길, 해녀박물관 등을 돌아본다. 탐라문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공연을 관람하며 제주의 전통문화도 엿본다.
2002년부터 시작된 향토학교 임원반은 지난해까지 15회 운영됐으며, 총 808명이 수료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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