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식] 안성 세계유기농 인삼대회 4∼7일 열려
(안성=연합뉴스) 제1회 안성 세계유기농 인삼대회가 4일 오전 안성맞춤 랜드 행사장에서 열렸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인삼대회는 뷰티 체험·푸드 체험·인삼 화분 만들기 등 유기농 인삼을 소재로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이영호 조직위원장은 "유기농 인삼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려 국내외 바이어, 전문가 등이 참석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서해중심 안산에서 세계중심 경기도로!'
(안산=연합뉴스) 경기도 안산시는 2019년 안산에서 개최되는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구호를 '서해중심 안산에서 세계중심 경기도로!'로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최근 2019년 안산시에서 열리는 경기도체육대회 구호와 표어를 공모한 결과 구호는 '서해중심 안산에서 세계중심 경기도로!', 표어는 생동하는 안산에서 역동하는 경기도의 꿈'을 각각 대상으로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선정된 구호 및 표어를 활용, 대회가 성공할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산 상록수 가구거리 문화축제 12∼14일 열려
(안산=연합뉴스) 안산시는 오는 12∼14일 동안구 상록수 운동장과 가구거리 일대에서 '상록수 가구거리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축제는 안산시와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올해 4회째 열리며, 이 기간에 가구거리에 입주한 45개 업체는 평소보다 30∼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인기 연예인의 축하 공연과 마술쇼 등 거리공연 등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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