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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사업단 취약계층에 업무용 차량 무상공유 서비스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단장 최광섭)이 지역 공기업 최초로 휴일 미운행 업무용 차량을 주민들에게 무상공유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2일 영산강사업단에 따르면 업무용 차량 무상공유 서비스는 목포시, 영암군, 해남군 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한부모 가정 등 농어촌 사회적 약자인 교통·이동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주말과 공휴일에 업무용으로 운행하지 않는 사업단 보유 공용차량을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공유한다.
서비스 이용자들은 공용차량을 무상으로 자유로운 용도로 쓸 수 있다.
자동차보험은 공사 부담이지만 각종 통행료, 주유비, 주차요금, 범칙금 등은 본인(사용자) 부담이다.
제공되는 차량은 영산강사업단이 관리 중인 1년 이내 출고된 소형 화물트럭(1t, 5인승)이다.
대인·대물배상을 포함한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해 각종 안전사고 등에 대비했다.
chog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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