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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 유럽 일정 마치고 아내와 함께 귀국
10월 1일 축구대표팀 소집명단 발표…8일 소집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유럽 출장 및 휴가 일정을 마치고 국내에서 함께 생활할 아내와 함께 귀국했다.
벤투 감독은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을 통해 아내와 함께 들어왔다.
벤투 감독의 귀국은 지난 2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테크니컬 스터디그룹(TSG) 세미나와 FIFA 풋볼 어워즈에 참석을 위해 출국한 후 9일 만이다.
그는 사흘간의 FIFA 행사 참석을 마치고 포르투갈로 넘어가 가족과 시간을 보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4년 계약한 그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마련한 아파트를 마련한 가운데 이곳에서 함께 지낼 아내를 귀국길에 동행했다.
벤투 감독은 10월 1일 '벤투호 2기' 대표팀 소집명단을 발표한 뒤 8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선수들을 불러모아 담금질을 지휘한다.
벤투호는 10월 12일 우루과이(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 16일 파나마(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와 차례로 평가전을 벌인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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