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추석 '맑음'…백두산 지역은 한때 눈
(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은 추석 당일인 24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주로 맑겠으나 양강도와 함경북도의 일부 지역에서는 흐려서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방송은 백두산을 비롯한 양강도의 일부 지역에서는 한때 눈도 내리겠다고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1도로 평년보다 2도 낮았고, 낮 최고기온은 21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21, 0
▲중강 : 구름 조금, 17, 10
▲해주 : 맑음, 22, 0
▲개성 : 맑음, 21, 0
▲함흥 : 구름 조금, 23, 10
▲청진 : 구름 조금, 2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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