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남북정상회담 이틀째 일교차 큰 평양…낮최고 26도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북한은 19일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구름 많이 끼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북부 내륙과 동해안 지역은 주로 개겠으나 서해안 대부분 지역에서는 갰다가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남북정상회담 둘째 날을 맞은 평양은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6도로 평년보다 2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일교차가 다소 클 것으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26, 20
▲중강 : 구름 조금, 25, 10
▲해주 : 흐림, 25, 20
▲개성 : 흐림, 24, 20
▲함흥 : 구름 조금, 26, 10
▲청진 : 구름 조금, 24, 10
shine@yna.co.kr
(끝)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