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9.71

  • 8.02
  • 0.31%
코스닥

768.98

  • 6.85
  • 0.90%
1/5

신안 대광해변 연인침식관리구역 논의 협의회 개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안 대광해변 연인침식관리구역 논의 협의회 개최



(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해양수산부는 신안군 대광해변의 연안침식관리구역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18일 오전 10시 전남 신안군 임자면사무소에서 침식관리협의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해수부는 "삶의 터전이자 소중한 자원인 우리 연안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해수면이 점차 상승하고 방파제 등 인공구조물 설치가 증가하면서 침식이 심해지고 있다"며 "이로 인해 아름다운 모습을 잃어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위협할 정도로 훼손이 심각한 곳도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신안 대광해변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해안 사구가 발달한 해안이었지만, 각종 개발로 사구가 심각하게 훼손돼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협의회에는 해수부를 비롯해 지자체 개발사업 담당자, 사구·연안 침식 전문가, 지역 주민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