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인 가구를 위한 소포장 급속 냉동 과일 2종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블루베리, 애플 망고 두 종류로 가격은 각 3천500원이다.
GS25는 바나나, 사과, 복숭아, 키위, 포도, 토마토 등 소포장 신선 과일에 이어 이번에는 1인 가구 고객이 2∼3회 즐기기 적당한 300g 소포장 냉동 과일까지 내놓았다.
냉동 과일은 떠먹는 요구르트나 샐러드 등에 곁들여 먹거나 우유 등과 갈아 먹으면 맛있을 뿐 아니라 건강에 좋아 인기가 많다.
GS리테일은 블루베리와 애플 망고를 먼저 선보인 후 고객 호응을 살펴 종류를 지속해서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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