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ICT는 목질자재 전문기업인 동화기업[025900]의 파티클보드(Particle Board) 공장에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화기업은 공장 현장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설비의 고장을 막을 수 있게 됐다. 설비 운전이 자동화돼 근무자 교대를 2교대에서 3교대로 전환할 수 있게 됐으며, 품질상태를 실시간 추적하는 것도 가능해졌다는 게 포스코ICT의 설명이다. 한편 포스코ICT는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진합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도 수주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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