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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숲의 요정 포이 콕 찍어주세요"
산림복지 캐릭터 '포이', '우리 동네 캐릭터 대상' 본선 진출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공식 캐릭터 '포이'(FoWI)가 '제1회 우리 동네 캐릭터 대상' 경연에서 모두 75개 캐릭터 중 8위로 예선을 통과해 본선 경쟁에 합류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지역·공공 캐릭터의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활용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이는 산림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대국민투표에서 총 6천354표를 얻어 우리 동네 캐릭터 대상 본선에 올랐다.
대전과 세종, 충남·북 등 충청권에 본원을 둔 공공기관 중 유일하다.
본선투표는 지난 4일부터 내달 5일까지 32일간 진행(ourcharacter.kocca.kr)되며, 예선과 본선의 득표수를 합쳐 모두 8개의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가 결정된다.
산림복지진흥원의 심벌마크를 형상화한 포이의 머리는 풍성하고 부드러운 산림을 표현했으며, 맑은 공기와 하늘의 파랑, 산림과 대지의 초록 색상을 사용해 기관의 비전을 담았다.
산림복지진흥원은 포이를 활용해 카드뉴스, 영상, 인형 탈, 봉제 인형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전국의 산림복지시설에 공급했다.
윤영균 산림복지진흥원장은 "포이는 숲과 함께 국민의 행복을 증진하는 진흥원의 설립목적에 맞는 캐릭터"라며 "다방면으로 활용해 국민에게 산림 분야의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는 산림복지정책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ye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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