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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브라질 경제포럼' 상파울루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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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브라질 경제포럼' 상파울루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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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브라질 경제포럼' 상파울루서 열려
브라질 경제동향과 관세·조세 설명…한국 대학진학, 치안 안내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5일(현지시간) 현지 진출 기업 관계자와 한인 동포 상공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한-브라질 경제포럼'이 열렸다.
상파울루 한국 총영사관(총영사 김학유) 주관으로 열린 이날 포럼은 ▲브라질 거시경제 동향 ▲브라질 관세·조세 브리핑 ▲한국 세무 안내 ▲한국 대학입시 및 모국유학 ▲현지 진출 기업 사건·사고 예방 및 대응 방안 등 총 5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브라질 재무부의 만주에투 아우메이다 국고청장과 마르쿠스 시케이라 국세청 부청장 등이 나와 브라질 거시경제 동향과 전망, 복잡한 관세 및 조세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해 소개했다.
국세청 한창목 과장과 한현섭·김현경 조사관은 국제조세와 재산세 관련 사항을 설명하고 개별 세무상담을 했다.
김소연 상파울루 한국 교육원장은 한인 동포 자녀들을 위해 한국 대학입시 제도와 모국유학 프로그램을 안내했고, 총영사관의 채수준 경찰영사는 현지 진출 기업 주재원의 사건·사고 예방과 대응 방안에 관해 설명했다.
fidelis21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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