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한해·이진아, SBS파워FM '애프터클럽' DJ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SBS파워FM(107.7㎒)은 '애프터클럽' 개편을 맞아 가수 슬리피, 한해, 이진아를 새로운 DJ로 맞는다고 4일 밝혔다.
매일 오전 2시 방송하는 '애프터클럽'은 일곱 명의 뮤지션이 요일별로 DJ가 되어 이끌어나가는 음악프로그램이다.
슬리피, 한해, 이진아 외에도 선우정아, 푸디토리움 김정범, 디제이 소울스케이프, 임헌일, 검정치마가 서로 다른 요일을 책임진다.
SBS 라디오 개편은 오는 10일 이뤄지며 이진아는 매주 월요일 밤, 슬리피와 한해는 매주 화요일 밤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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