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구름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림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북한은 2일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전반적 지역에 구름이 많이 끼면서 서해안 중부 이북과 자강도의 여러 지역에서 저녁과 밤사이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9도로 평년과 같았고,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림, 28, 30
▲중강 : 흐림, 25, 30
▲해주 : 흐림, 28, 30
▲개성 : 구름 많음, 28, 20
▲함흥 : 흐림, 24, 30
▲청진 : 흐림, 2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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