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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식] '국제자유도시 폐기 이후 미래는'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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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식] '국제자유도시 폐기 이후 미래는' 토론회

(제주=연합뉴스) 민주노총 제주본부, 양용찬 열사추모사업회, 전농 제주도연맹, 제주주민자치연대, 제주대안연구공동체, 제주녹색당은 29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JDC의 미래, 해체인가 이관인가'를 주제로 다른 제주를 위한 연속 토론회 1차 토론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고은영 제주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이 'JDC의 미래 해체인가 이관인가'에 대해 주제 발표했다.
주최 측은 "제주도가 추진해 온 국제자유도시의 허상과 문제점에 대한 도민사회의 공감대는 지난 지방선거를 통해 충분히 표출됐다. JDC를 해체하고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을 폐지한 뒤 향후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며 이에 대한 논의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극 활용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교육

(제주=연합뉴스) 제주도교육청은 이번 주 한주간 중학교 4개교 944명, 고등학교 6개교 1천537명을 대상으로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협조로 토크앤플레이 극단이 공연하는 연극으로 이뤄진다.
연극은 관람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시나리오로 구성됐으며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사행성 게임을 통해 흥미를 유발, 도박문제에 노출될 수 있음을 인식하도록 한다.
도교육청과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올해 상반기에도 도내 중·고교 45개교 4천2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도박 예방교육을 했다.

제주제일고 다목적학습관 '일맥관' 개관

(제주=연합뉴스) 제주제일고등학교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새롭게 증축한 다목적학습관 '일맥관' 개관식을 연다.
일맥관은 지상 3층에 전체 면적 2천394㎡ 규모로 지어졌다. 제주도와 도교육청 공동 지원으로 총 43억8천500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9월 착공, 올해 5월에 준공했다.
일맥관 1층에는 1학년 창의적 체험 활동관인 264석 규모의 창조홀과 샤워실, 2층에는 2학년 자기주도학습관인 272석 규모의 일신홀과 토론학습실, 3층에는 3학년 자기주도학습관인 272석 규모의 한빛홀과 진로탐색실이 각각 마련됐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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