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35.00

  • 8.55
  • 0.21%
코스닥

935.00

  • 3.65
  • 0.39%
1/7

아세안게임에 편의점 '반짝 특수'…GS25 맥주 매출 89%↑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아세안게임에 편의점 '반짝 특수'…GS25 맥주 매출 89%↑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아세안게임에 편의점 '반짝 특수'…GS25 맥주 매출 89%↑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덕분에 편의점 맥주 매출이 두 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GS25는 아세안게임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과 우즈베키스탄 경기가 열린 27일 맥주 매출이 직전 주 같은 요일과 비교해 88.9%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또 지난 23일 늦은 밤 진행된 한국-이란전에는 안주로 즐기기 좋은 건조안주류, 감자스낵 등의 매출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지만, 27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된 우즈베키스탄전에는 식사와 안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간편 먹거리 매출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전자레인지에 데워 즐길 수 있는 닭강정, 탕수육, 그라탱 등의 간편 요리 상품이 46.5% 뛰었고, 스파게티, 비빔국수 등 면 요리 상품이 31.6% 증가했다.
    식사와 안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대표 메뉴인 도시락 역시 31.2% 늘었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