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서 다슬기 잡던 60대 숨진 채 발견
(괴산=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23일 오전 3시 57분께 충북 괴산군 감물면 오성리 하천서 A(69)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괴산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이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지난 22일 밤 11시께 다슬기를 잡던 남편이 실족, 허우적거린다는 아내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 수색을 벌여 A씨 시신을 수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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