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97.55

  • 74.45
  • 1.58%
코스닥

951.16

  • 8.98
  • 0.95%
1/4

태풍 대비 점검중 강풍에 휩쓸린 선박 구조한 부안해경서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태풍 대비 점검중 강풍에 휩쓸린 선박 구조한 부안해경서장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태풍 대비 점검중 강풍에 휩쓸린 선박 구조한 부안해경서장


    (부안=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강풍에 어선이 휩쓸려 가고 있어요. 빨리 안 오면 배가 멀리 떠내려갈 것 같아요"
    전북 부안해양경찰서에 다급한 관광객 신고가 접수된 시각은 21일 오전 11시 46분께.
    해경은 사고지점인 채석강과 인접한 변산파출소에 출동을 요청했다.
    때마침 파출소에는 태풍 '솔릭' 대응 점검을 위해 전날 부임한 임재수(49) 부안해경서장이 방문해 있었다.
    임 서장은 현장에 출동하는 경찰관에게 "함께 가겠다"고 말하고는 연안 구조정에 올라탔다.
    관광객이 신고한 현장에는 홋줄(배와 배를 묶는 줄)이 끊어진 4.07t급 어선 등 4척이 표류하고 있었다.
    임 서장을 비롯한 경찰관들은 표류하는 배에 줄을 연결해 안전지대로 예인 조처했다.
    해경의 신속한 대처에 표류하던 배들은 크게 파손된 곳 없이 선주 품으로 되돌아왔다.
    해경은 전날 서해중부앞바다 등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강한 바람이 불어 홋줄이 풀린 것으로 보고 선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해경 관계자는 "강풍을 동반한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피항 중인 선박의 홋줄을 보강하는 등 대비가 필요하다"며 "해경도 태풍내습에 대비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jay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