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져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은 18일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고기압과 약한 저기압골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맑겠으나 한두 차례 흐린 날씨가 나타나겠다고 예보했다.
북부의 일부 지역에서는 산발적으로 약간의 비와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9도로 평년보다 2도 낮았고,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조금, 30, 10
▲중강 : 구름 많음, 27, 20
▲해주 : 구름 많음, 29, 20
▲개성 : 구름 조금, 30, 10
▲함흥 : 구름 조금, 27, 10
▲청진 : 구름 많음, 26, 20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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