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가 한반도 평화시대를 겨냥한 슬로건 '함께 하는 평화,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한 테마송을 선보인다. 제작에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올림픽 찬가', 2018년 4월 남북정상회담 만찬에서 '고향의 봄'을 부른 오연준 군이 참여했고, 작곡과 편곡은 라임라이트 뮤직 컨설팅이 맡았다. 테마송은 '미래 지향적인 평화'의 세계를 표현하기 위해 전자음을 효과적으로 배치하였고, 미니멀한 편곡으로 다양한 국악기의 세세한 느낌도 최대한 살렸다. 오연준 군의 미성이 잘 표현된 KBS '평화' 테마송 음원은 13일 공개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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