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영국 맨체스터에서 12일(현지시간) 축제가 끝난 뒤 총격 사건이 발생해 10명이 다쳤다고 AP 통신과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
맨체스터 경찰은 이날 오전 2시 30분께 전날 카리비안 카니발이 열린 지역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경찰 관계자는 "부상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다행히 대부분 생명을 위협받지 않는 상황"이라며 "주민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경찰이 추가 배치돼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직 사건의 용의자는 밝혀지지 않았다.
맨체스터 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의 CCTV를 분석하고 목격자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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