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GS리테일의 밀 키트(Meal Kit·간편요리세트) 브랜드 '심플리쿡'이 여행지에서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
GS리테일은 오크밸리 리조트와 손잡고 '심플리쿡×오크밸리' 전용 상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오크밸리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투어를 통해 해당 상품을 예약하면 여행 기간에 오크밸리 지하에 있는 편의점 GS25에서 심플리쿡 제품을 받아 방에서 요리해 먹을 수 있다.
심플리쿡은 식재료를 2∼3인분 분량으로 담고 요리에 필요한 양념과 레시피도 들어 있어서 조리도구만 있으면 간편하게 요리를 즐길 수 있다.
GS리테일은 앞으로 단풍 시즌과 스키 시즌에 맞는 패키지 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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