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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문화속으로 빠져봐요"…전주 미국문화주간 10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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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문화속으로 빠져봐요"…전주 미국문화주간 10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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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문화속으로 빠져봐요"…전주 미국문화주간 10일까지 진행


    (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미국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주 세계문화주간-미국문화주간 행사가 7일 개막했다.
    '미국을 경험하다'를 주제로 오는 10일까지 팔복예술공장과 소리문화관, 혁신동 주민센터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미국 하와이 음악, 힙합, 미국음식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전주시가 글로벌 문화도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열고 있는 행사로 2016년 프랑스 문화주간, 지난해 영국문화주간에 이어 세 번째다.



    세계적인 포토저널리스트인 제레미믹과 우쿨렐레 콘테스트 그랑챔피언인 우쿨렐레 연주그룹 호노카&아지타, 빅사이즈 여성그룹인 프리티빅무브먼트로부터 사진과 우크렐레, 댄스 등을 배울 수 있다.
    전날 오후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린 개막 리셉션은 김승수 전주시장과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기간 풍남문광장과 전북대학교 구정문 등에는 미국대사관이 준비한 핫도그와 샌드위치 등 미국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을 만날 수 있다.
    시는 이번 미국주간행사를 단순히 미국문화를 알리는 것에 치중하지 않고, 전주를 방문한 미국 아티스트와 대사관 관계자 등에게 전주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홍보하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
    lc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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