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43.82

  • 20.72
  • 0.44%
코스닥

940.84

  • 1.34
  • 0.14%
1/4

기름 유출 사고 난 마산항 총 탄화수소 기준치 최대 46배 초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기름 유출 사고 난 마산항 총 탄화수소 기준치 최대 46배 초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기름 유출 사고 난 마산항 총 탄화수소 기준치 최대 46배 초과

    창원시 성산구청, GS칼텍스에 토양정화명령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마산항 4부두 주변 GS칼텍스 창원물류센터(이하 GS칼텍스)에서 지난달 발생한 기름 유출 사고 이후 인근 지역 오염물질이 최대 46배나 기준치를 초과해 행정당국이 토양정화명령을 내렸다.
    7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청에 따르면 기름 유출 사고가 난 GS칼텍스 부지 3만5천㎡ 중 2천800㎡에서 토양오염물질인 석유계 총 탄화수소(TPH) 수치가 평균 3천93㎎/㎏으로 나타났다.
    이는 해당 지역 TPH 기준치 2천㎎/㎏의 약 1.5배를 초과한 수치다.
    구청 관계자는 TPH 기준치 약 46배를 초과한 최대 9만3천575㎎/㎏까지 검출된 곳도 있다고 말했다.
    성산구청은 유출 사고 당일 토양 정밀조사 명령을 내렸고, GS칼텍스로부터 2천800㎡ 면적 140개 지점에서 토양오염 우려 기준을 초과한 TPH가 검출됐다고 보고받았다.

    GS칼텍스는 지난달 12일 마산항 4부두 인근에서 5천300t급 유조선에서 육상 유류저장시설로 경유를 옮기던 중 기름이 차면 멈추는 자동센서(경보장치)가 고장이 나 경유 295㎘가 GS칼텍스 물류센터와 인근 바다로 유출됐다.
    해양에 유출된 기름 방제작업은 마무리된 것으로 해경은 확인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물류센터 내 토양정화 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해 신속히 복원하겠다"며 "관계기관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imag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