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키르기즈공화국 커뮤니티인 아이-페리는 주한 키르기즈공화국대사관과 함께 한국-키르기즈공화국 수교 26주년을 맞아 8월 25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문화교류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의 수교 26주년을 비롯해 키르기즈공화국 독립 27주년, 아이-페리 창립 5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아이-페리는 "광활한 초원과 호수의 나라 키르기즈공화국의 역사와 전통을 소개하며 양국의 공연, 놀이 등을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행사 내용은 관련 웹사이트(http://dalpeng.com/aipery)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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