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사회적기업활성화 업무협약
<YNAPHOTO path='C0A8CA3D000001545C58879D000256AD_P2.jpeg' id='PCM20160428037900039' title='경기 수원시청 [연합뉴스TV 제공]' caption=' ' />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는 3일 수원 더함파크 재단 2층 회의실에서 '수원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 사업 정보와 인적·물적 자원 공유·활용 ▲ 지속 가능한 사업 발굴, 상호 협력 ▲ 사회적경제 주체와 비정규직노동자에 관한 정책·사업·학습·홍보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는 사회적 경제 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노무·법무 분야에 전문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김태인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수원시 사회적경제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3일 현재 수원시에는 290여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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