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19.62

  • 0.74
  • 0.03%
코스닥

691.40

  • 1.75
  • 0.25%
1/3

보령 대천·태안 만리포 등 해수욕장 바가지요금 점검한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보령 대천·태안 만리포 등 해수욕장 바가지요금 점검한다

(홍성=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충남도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2∼6일 도내 7개 주요 해수욕장에서 부당요금 징수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고 2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보령 대천·무창포해수욕장, 서천 춘장대해수욕장, 태안 만리포·몽산포·꽃지해수욕장, 당진 난지도해수욕장이며, 기타 관광·행락지는 시·군이 자체 점검한다.
중점 점검 사항은 150㎡ 이상의 외식업체와 33㎡ 이상 도·소매점의 가격표시 의무이행 여부, 임시영업시설 등 해수욕장 내 전 업소 가격표시 실태 등이다.
원산지 허위 및 미표시 등 부적정 기재, 식품 등 위생적 취급 기준 및 시설기준 위반, 부당요금 신고센터 설치여부 등도 점검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피서지 합동 점검을 통해 공정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다시 찾고 싶은 충남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