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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유리, MBC '대장금이 보고있다'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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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유리, MBC '대장금이 보고있다' 주연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신동욱(36)과 유리(29)가 MBC TV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 호흡을 맞춘다.
MBC는 "예능 드라마 '보그맘'의 선혜윤 PD와 박은정-최우주 작가가 다시 한 번 뭉쳐 만드는 '대장금이 보고있다'에 신동욱과 유리가 캐스팅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작품은 MBC 사옥 내 복도에 붙은 드라마 '대장금' 포스터를 보며 '그 후손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란 엉뚱한 상상에서 시작한 드라마이다.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 남매의 로맨스가 주된 내용이다.
신동욱과 유리는 삼 남매 중 '절대 미각'을 가진 첫째 한산해와 영업팀 신입사원 복숭아를 각각 연기한다.
'절대 후각'을 가진 둘째 한진미는 이열음, '절대 손맛'을 가진 셋째 한정식은 모델 겸 배우 김현준, 편의점의 미스터리 단골은 기도훈이 맡았다. 이 밖에도 삼 남매 엄마로 요리연구가 이혜정, 영업팀 부장 이나영으로 정이랑이 출연한다.
10월 4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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