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사상 최악의 폭염 원인은?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올해는 장마가 지난 11일 이례적으로 일찍 끝난 뒤 전국적으로 가마솥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큰비가 내리지 않는 가운데 현재 우리나라 북쪽에는 고기압이, 남쪽에는 제12호 태풍 '종다리'가 소멸하고 남은 저기압이 놓여 있어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면서 '푄 현상'이 나타나 서쪽에서 더 뜨거워져 서울과 영서 지방의 기온을 끌어올렸다.
yoon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