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남재철 기상청장이 1일 경북 경산시 하양읍을 찾아 폭염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남 기상청장이 찾은 곳은 지난달 26일 자동기상관측장비(AWS) 관측으로 40.5도를 기록한 곳이다.
그는 하양읍 AWS 관측환경을 둘러본 뒤 폭염 정보 접근이 어려운 경로당을 찾아 건강관리수칙을 안내하는 등 전반적인 폭염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남 기상청장은 "기상청 폭염 정보가 제대로 전달돼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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