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남해, 음식배달 '테이스티 저니' 서비스 개시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아난티 남해는 객실 내 미식 여행을 위한 서비스 '테이스티 저니'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테이스티 저니는 객실의 미니바와 룸서비스를 조합한 식음 서비스로 객실 안에서 미식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아난티는 설명했다.
세계 각국의 수제 맥주와 스낵, 배달 가능한 음식 메뉴가 조합을 이루고 있으며 모든 제품을 원가에 제공한다는 게 특징이다.
이 서비스는 아난티 남해와 펜트하우스 서울은 1일부터, 아난티 펜트하우스 해운대는 15일부터 각각 이용할 수 있다.
이만규 대표는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주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고객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테이스티 저니를 통해 즐거운 미식 여행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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